2020/06/18
꽃과 호수의 도시라 불리는
아름다운 도시 일산에서-
나뭇잎이 풀럭이는 여름빛을 담는 시간
한낮의 산책을 즐기며
푸른 하늘 아래에 서있으니
햇살이 마치 따뜻하게 데운 손수건처럼
두 눈을 포옥 덮어주는 것 같습니다
꽃들이 폭죽처럼 터지는 계절,
새로운 마음을 안고
찬란한 여름 속으로
폴-짝 건너갈 준비를 해요 우리
한여름을 기다리며
화려하게 만발한 장미꽃들도
어여쁜 빛깔들로
여름 스트레칭 준비 중이랍니다
여기는 일산 호수공원입니다
우리의 사랑스러운 베네카도
일산호수공원점 오픈을 축하해주려고 먼걸음 해주었네요 :)
다양한 이벤트와 함께
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오픈 후기를 전하면서,
일산 호수공원점이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께
사랑받는 '우리동네' 카페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!
영업시간 : 10:00 ~ 22:00